학성이씨 곡강파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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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명주
ㆍ작성일	2018-12-29 (토) 14:20
ㆍ분 류	기타
ㆍ	https://goo.gl/J7M8E9

ㆍ추천: 0 ㆍ조회: 2511

ㆍIP: 61.xxx.76

어머니가 학성 이씨입니다.
70이 넘으신 어머니가 학성 이씨입니다. 어릴 적 외가쪽 할아버지로부터 엄마 집안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60년대 결혼해서 서울로 오시기 전까지는 웅촌면 대대리 하대에 사셨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농소파라고 들었습니다. 외삼촌들은 다 '채'자 돌림이시고, 외사촌은 '현'자 돌림입니다.
가족관계등록부에 엄마 본적이 '울산'으로 기재된 것 보고 국가에서 학성의 현 지명으로 다 바꿨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울산이씨와 학성이씨는 다르군요.
정정신청을 하려면 족보 사본도 필요한 것같은데, 종친회쪽으로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족보가 꼭 필요한가요?

p.s. 앞에 게시물은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번을 잊어버려서요.

수용 2019-02-07 19:48	안녕 하세요. 답변 늦었는데 본적 울산 되어 있으시면 어머님 출생지 입니다. 즉 어머님 고향 울산 이라는 뜻 입니다. 농소파 이시면 학성이씨 맞습니다. 본적 아니라 본 혹은 본관은 학성이씨 시조 출생지를 말하는데 학성으로 표기 되고 울산으로 되어 있으면 법원에 정정 신청 하셔야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고을 명칭이 학성 이며 현재는 울산광역시 입니다. 다만 어머님 연세가 고령 이시고 생활 하시는데 큰 불편감 없다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어머님께 효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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